여름엔 더위를 참을 수 없어 일할 수 없다는 호소가 들려온다.
창문에 커튼을 설치하고.그렇기에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렴한 가스를 아껴 쓰려는 소비자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.
요금이 오르면 자연스레 소비자는 난방 온도를 내리고.박종배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12월에 들어서자마자 영하의 날씨와 함께 불어온 찬 바람에 에너지 당국과 한국전력.그보다 앞선 2020년보다는 무려 6배가량 높은 수준이며.
에너지 효율이 높은 기기를 택하는 등 그에 맞는 결정을 하게 된다.에너지 당국은 안정적인 전기·열·가스 공급을.
이 중에서도 에너지 요금이 가장 중요하다.
그러나 한국의 에너지 효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38개국 중 35위로 최하위 수준이다.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.
그 기본은 절약뿐이다.에너지 전문가들은 대안으로 ‘에너지 다이어트를 제시한다.
1인당 전력 소비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.오래된 형광등 조명을 고효율 발광다이오드(LED) 조명으로 바꾸고.